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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 초안교 호우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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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 초안교 호우피해 현장 점검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9.0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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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동, 2동, 수유1동, 2동)이 8월 31일 집중호우로 인한 우이천 초안교(강북구민운동장 사거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장 복구와 추가피해 발생 방지를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활동은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우이천이 범람해 초안교 아래 설치한 계단형

 

 

휴계 쉼터가 물에 쓸려온 토사와 수풀로 인해 황폐해지고 이정표 등도 쓰러져 이에 현장을 살펴보고 복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담당 직원과 인근 번2동 주민들도 함께했다.

 

유인애 부의장(우측 2번째)과 안전치수과 담당 공무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계단형 휴계쉼터 양 옆으로 배수로를 만들어 폭우시에도 배수가 잘 되도록 조치하는 한편, 강한 물살에도 토사가 밀려오지 않도록 경계석을 설치하기로 구 관계자와 협의했다.

 

이날 유인애 부의장은 “신속한 복구와 추가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달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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