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3일 ‘영주시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옛)장애인종합복지관을 리모델링했다. 지상 3층 1255㎡ 규모에 치매상담실과 검진실, 진료실, 프로그램실, 치매가족 카페 등을 갖췄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도 상주한다.
치매예방사업을 비롯해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자원연계 및 교육 등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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