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허광행·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8월 28일 오후 9시 강북구 침수피해 현장인 미아동과 번3동 일대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후 8시를 기점으로 강북구에 14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구청 주변을 포함, 15곳의 침수피해
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서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조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 출동한 허광행 의원은 “며칠 동안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침수피해 현장을 빨리 보완 조치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안전치수과장에게 당부했다.
또 번3동 침수피해 현장을 찾은 최치효 의원은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점검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의원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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