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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다산학당 출범·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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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다산학당 출범·토론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9.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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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컨벤션홀에서 다산학당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도시공감연구소의 김창수 소장과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및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출범토론회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다산 행정개혁사상의 현대적 평가의 주제로 최병선 서울대 명예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단국대 김상홍 교수와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원장 및 김학용 디트뉴스 논설실장과 박혜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이 각각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펼쳤다.

다산학당는 다산의 개혁 및 애민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학습하며 지역 자치발전으로 동인한다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창기 대전대 교수가 학장을 맡았으며 총 12강 3개월간 학습과정으로 고위 공직자와 선출직공무원, 시민사회단체장, 경제인 등 50명을 1차로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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