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 만들기 사업에 청양읍 청수1리, 장평면 죽림리, 화성면 화강마을 ▲청양군 역량강화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로써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비전으로 내걸고 출범한 민선 7기 청양군의 지역개발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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