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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8회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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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8회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9.11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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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원장 “문화예술 중흥 위해 강동문화원이 최선 노력”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은 최근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그림에서 제8회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갖고 모란을 주제로 한 100여 점의 작품이 선 보였다.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이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열릴 초대전에 출품된 작품은 지난 5월 1일 서울 유일의 모란단지가 있는 강동구 일자산으로 전국 유명 사생작가 150여 명을 초청해 현지사생을 하고 완성된 작품들이다. 특히 올해는 일자산 모란단지 조성 1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작가들이 현지사생에 참여했었다.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현지사생에 참여하시고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님들과 이번 초대전을 위해 애써주신 조영호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예술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중흥을 위해 강동문화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출품작들을 모아 만든 도록도 무료로 배부된다.

 

강동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은 지난 2008년 故 안영목 선생 등 다수 화가들의 권유를 받아 강동문화원이 강동구에 제안해 조성된 일자산 모란단지에서 매년 봄 모란꽃 만개시기에 맞춰 화가들을 초대해 현지사생을 하고 완성된 작품들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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