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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가 11일 보건환경연구원 및 대덕산단 공공폐수처리장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등을 확인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의 방어조직이라며 날로 심각해져가는 미세먼지와 다시 발생한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대덕산단 공공폐수처리장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며 “철저한 대비책과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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