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논산소방서 이성현 소방사, 전국 최강소방관 3위 '쾌거’
상태바
논산소방서 이성현 소방사, 전국 최강소방관 3위 '쾌거’
  • 논산/박석하기자
  • 승인 2018.09.12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 소속 이성현 소방사(26세)가 충북 음성군 기술원 소방장비 검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최강소방관)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올해 31회째인 이 대회에는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공무원 4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가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11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이성현 소방사는 대회 경연 종목 중 최강소방관분야에 출전하여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강인한 체력과 탁월한 소 방기술을 바탕으로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 분야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지난 수개월간 땀 흘리며 힘든 훈련을 이겨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 1계급 특진의 영예도 안게 됐다”라며 “충남소방의 위상을 드높여 준 이성현 소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성현 소방사는 지난 2017년 11월 6일 소방관으로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대에 근무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