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부터16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 축구공원,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 등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김건모, 10cm, 비와이, 옥상달빛, 소란, 커피소년, 데이브레이크, 레이지본, 멜로망스, 신현희와김루트 등 4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대중적인 팝댄스힙합의 MOON stage, 화끈한 펑크록정통밴드의 SUN stage,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의 WIND stage, 지역 밴드들의 Busking stage 등 총 4개로 이루어진 각양각색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뮤지션 팬 사인회, 플리마켓, 먹거리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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