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북우수시장 상품전시회’에서 최근 문경중앙시장 상인회장 최원현씨가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2014년부터 상인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상인대학을 꾸준히 실시하여 상인자생력 강화에 힘써왔으며, 2016년도에는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ICT 카페를 조성하여 시장의 경쟁력을 높였다.
상인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상인회 주도적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특성화첫걸음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문경중앙시장의 특성화 기반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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