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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랭커 총출동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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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랭커 총출동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10.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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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최고 권위의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가 10일 공식 갈라디너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동안 중구 영종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LPGA 유일한 정규투어대회로, 총 13개국 78명 선수(국내 25, 국외 53)들이 참가하는 세계 프로골프 메가이벤트이다.
 대회는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국내 탑클래스 선수들 간의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규모만큼이나 총상금도 22억 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국내에서도 6만 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한국 골프 메카 인천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대한민국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며 “향후 AG경기장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스포츠 MICE 이벤트를 적극 유치해 도시 브랜드 제고는 물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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