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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59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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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59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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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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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심폐소생술은 일시적으로 심장과 폐의 기능이 부전상태에 빠진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기초적인 기술로 전 주민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의료기술이다.심장마비가 온 환자에게는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AED)가 꼭 필요한데 이는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 박동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기기이다. 구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왔고, 지난해에는 주민 자체적으로도 설치를 확대하여 현재 관내 관공서, 공공복지시설, 도서관,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359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한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위치는󰡐강동구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gangdong.go.kr) > 건강도시강동 > 자동제세동기 설치위치 또는 모바일 '스마트강동'(http://m.gd.go.kr → 위치정보)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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