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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갖춘 행정공무원(5급) 출신인 서울 강서구의회 김선경 도시건설위원장을 만나 8대 의회에서의 의정활동 방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 등에 관한 대담을 가졌다.
김선경 위원장은 공직에서 갈고 닦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60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 및 강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정성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회는 제8대 강서구의회 출범과 함께 새로 생긴 상임위원회인 만큼,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의정을 비롯한 의장단 및 전체의원, 특히 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소통하면서 ‘주민이 안전한 강서, 주민 행복 강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으로 구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발산역지하보도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에 27억 3000만원, 개화천과 개화산을 생태복원하는데 85억원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주민의 중요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는 일을 현장감사를 통해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시·환경·교통 분야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어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의정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있는 의원들로 위원회가 구성돼 있어 주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이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위원장은 “강서구의원으로서,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60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을 통한 행복한 삶이 영위되고 강서구가 거듭 발전해 서울 서부 관문도시로, 또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경험과 경륜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