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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현대제철 “일자리 민·관 상생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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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현대제철 “일자리 민·관 상생 협력체계 구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10.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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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문 채택·서명

 인천시 동구는 지역 및 청년층 일자리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대제철과 일자리 민·관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 민선7기 일자리 창출 공약사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허인환 구청장과 현대제철 박병익 인천공장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상생 협력체계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서명했다.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은 “현대제철과 동구청이 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선언을 통해 주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해소 및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알선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있는 경제 도시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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