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이 올해도 진행되고 있다.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단장 조흥수)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원사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봉사자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건설 기술을 소지하고 있어 적시적소에 맞춤형 봉사를 할 수 있다.
정하음 회장(사진 가운데)은 봉사를 마친 후 “어느 공사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보다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다”며 “전문건설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경제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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