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꿈드림장학회(이사장 허인환 구청장)는 최근 주민행복센터에서 2018년 초등 창의인재 특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은 초등 창의인재 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된 6개 초등학교 총 510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 동구 꿈드림장학회의 장학금 모두 1억30만 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허인환 이사장은 “초등 창의인재 특기장학생 지원이 초교 동아리가 활성화 및 창의인재 분야에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동구가 인천 교육중심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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