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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정업무 '道 최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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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정업무 '道 최고' 인증
  • 권상용기자
  • 승인 2018.11.01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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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농업·농촌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2018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은 억대 고소득 농업인 육성, 자체시책개발, 친환경농업 업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산림행정 등의 주요 농정시책 추진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제일 잘하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승옥 강진군수의 군정철학이 담긴 민선7기 농업분야 공약사항 중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활성화에서 목표 대비 359%을 달성을 비롯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쌀 판매 증대(156%, 22억 원 증가), 농림축수산업 고부가가치 육성,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산지지자체 선정으로 4억 원이 투입 된 공공급식센터를 건립하여 전국 최대 식재료 소비지인 서울시(동작구)에 강진군의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되었고, 국도군비 지원 7억 2천만 원을 포함 11억 1600만 원이 투입 된 DSC시설 설치로 군동면 농민들의 산물 벼 출하에 편의를 도모하는 등 민선7기가 지향하는 농림축산업 부가가치 육성 및 농산물 가공유통을 통한 다각적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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