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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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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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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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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201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 내‘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 전문 상담을 실시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이에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지적과 사무실에서 감정평가사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센터에는 가격산정을 담당한 전문 감정평가사가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해 ‘현장 예약방문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120 다산콜센터 등을 이용해 시간을 지정해 유선 상담을 하거나,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 및 서울시토지정보시스템(klis.seoul.go.kr) 등을 이용해 상담 요청을 하면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조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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