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강철(대표 최성대)이 5일 대전교육청에 희망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교육청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남강철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교육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금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기탁돼 관내 고등학교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영남강철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대전의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 준 영남강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탁된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대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