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창간이래 매월 필요한 시정정보와 지역소식을 담아 시민곁을 찾아간 경기 남양주시 시정소식지가 ‘도란도란’이라는 제호로 새롭게 제작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시정소식지의 새로운 제호를 공모한 바 있다. 시민들의 시정소식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 244명이 공모에 참여하여 총 463개의 제호가 제출됐다.
시 홍보기획관에서는 2주간의 심사를 통해 ‘도란도란’을 당선작으로, 우수작으로는 ‘남양주STORY’,‘월간 남양주’, ‘新나는 남양주’로 선정했다.
시상으로 당선작은 10만 원 문화상품권이, 우수작은 5만 원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일한 제호로 접수된 경우 가장 먼저 제출한 사람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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