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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지역관광 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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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지역관광 명소로 인기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8.11.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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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부터 경남 진주시가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월아산 우드랜드’가 진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는 주중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에서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단체 예약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주말에는 가족 단위 이용객이 여전히 많아 6개월 만에 8만 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나무목걸이, 곰돌이시계, 얼굴문패, 비행기, 로봇, 독서대 등 다양한 목공 체험이 가능하며 우드랜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물로 참여자가 직접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목공 체험 이외에도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숲 해설가의 전문적인 지도아래 다양한 숲 체험 활동과 표고버섯 생장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표고버섯 체험장, 바닥에 빼곡히 내려앉은 가을 단풍, 가을철 바닥으로 톡톡 떨어지는 도토리를 관찰하는 것도 우드랜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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