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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무 전 구로구의회 의장,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구로구청장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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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무 전 구로구의회 의장,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구로구청장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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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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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구로구청장 후보에 최재무 전 구로구의회 의장(63·사진)이 선출됐다. 새누리당 구로 공천관리소위원회는 2일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6. 4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선은 일반 주민 여론조사 50%, 당원 현장투표 50%를 반영해 진행됐으며 최재무 전 의장을 비롯해 이선기 서초 부구청장, 진선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정연보 전 서울시의원이 경합을 벌였다. 최 전 의장은 48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선기 진선수 정연보 후보가 뒤를 이었다.최재무 후보는 구로구의회 4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4선(1~4대) 구의원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후보 국민행복네트워크 조직특보,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로구 본부장 등을 지냈다. 또 구로구 의정봉사단장, 새누리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상임고문, 서울희망포럼 운영위원 등으로 지역의 범위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 후보는 “40년 동안 구로에 살면서 구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구정운영인지를 현장 속에서 경험하고 그 방법을 찾아왔다. 이제는 진정한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구정운영, 책임지는 리더로서 참된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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