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추진하는 행복주택사업이 안전기원제 행사로 주거안정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날 기원제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서한복 면민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와 주민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와 기원제,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주택은 지난해 노인복지회관 철거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본격 착공했다. 전용면적 30㎡ 4세대, 45㎡ 26세대의 임대주택으로 40억여원이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