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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유성구 특별교부금 3개사업 6.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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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유성구 특별교부금 3개사업 6.9억원 확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12.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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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은 내년도 대전 유성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역예산 6.9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 2.5억원, 반석천재해복구 3.5억원, 생활안전안심벨 0.9억원 사업에 배정됐다.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 산책로가 유실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및 불안이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석천 재해복구 사업 확보로 노은, 죽동, 장대지구를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의 응급복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안전안심벨 사업은 날로 증가하는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관제 효율성 증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유성구민의 안전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을 해소하게 됐다”며 “유성구 주민 삶의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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