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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권역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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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권역발전협의회 개최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18.12.18 0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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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군은 17일 산청군청에서 ‘산청군 마을권역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청군 마을권역발전협의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인 ‘마을만들기사업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예비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박정준 산청부군수와 김영주 국립경상대 교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행정, 전문가, 군민으로 구성돼 지역개발자원 발굴, 지역주민의견 수렴, 농촌개발사업 발굴, 사업컨설팅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진행하는 한편 전문가 사전 컨설팅도 이뤄졌다.

군은 의견수렴과 컨설팅 과정을 거쳐 내년 2월께 총 사업비 225억 원 규모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 사업은 농촌다움 복원사업(삼장면 대포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생초면 갈전마을, 단성면 교동마을, 단성면 묵하마을), 산림휴양치유마을(삼장면 내원마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신안면), 기초생활거점사업(생비량면)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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