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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지도자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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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지도자 소통의 장 마련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8.12.1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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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경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 주관으로 17일 ‘2018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주민 생활현장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을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협동장에는 장상은 씨, 새마을훈장노력장에 김옥순 씨와 방혜영 씨, 새마을포장은 박중규 씨가 수상했으며 대통령표창은 임종대, 임재현, 김승현, 이경애, 황금옥, 김명동 씨가 받았다.
 아울러 국무총리표창 6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 37명, 경상북도지사표창 23명, 경북도새마을회장표창 23명에 대해 시상을 했다.
 2018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문경시와 청도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문경시와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조직운영과 예산확보, 새마을교육, 세계와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새마을단체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에 영천시새마을회, 울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상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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