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2018년도 도 투자유치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진도군은 투자유치대상 평가 지난 2014년 최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2018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대명리조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이 수여됐고 상금 15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각종 지원혜택과 행정지원의 투자 여건 이점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 개발 분야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 설명회 개최를 통한 투자유치 분위기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기업의 투자유치가 일자리 창출로 연결돼 군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 효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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