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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특화된 직업지도’로 취업 성공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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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특화된 직업지도’로 취업 성공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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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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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상별 ‘특화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9월까지 (사)한국직업지도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자신감이 부족한 구직자의 전반적인 사회진출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된다.또 구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구직자의 직업 이해를 높이고 취업과정에서 필요한 구직기술 향상을 통해 취업 자신감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객관적인 자기분석 △성격유형(MBTI)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희망 직업명함 만들기 △취업상식 △모의면접 및 클리닉 등이다.청년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관내 특성화고 학생 60명(기선발자)을 대상으로 3일간 총 18시간 과정으로 연4회 진행되며, 프로그램 수료자 중 일부를 선발, 직장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여성 구직자(경력단절여성)를 위한 프로그램은 4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연1회 실시되고, 각 회당 참여 가능인원은 15~20명(접수 중)이다. 이번 교육은 구직자를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특히 교육수료자에 대해서는 성북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취업알선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9일~7월4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www.sb.go.kr) 모집 강좌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920-2937)나 이메일(kim1202@sb.go.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4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7월14일부터 4일간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내일능력개발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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