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014년 제3분기 능력개발강좌 및 문화교양강좌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 교육운영강좌는 총318개 강좌이며, 모집정원은 7,572명이다. 제3분기 강좌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미용사(피부,헤어), 커피바리스타, 샌드위치&샐러드 등), 자격증 취득(조리사, 수납정리전문가, 초크아트 등), 취업·창업교육(천연비누, 두피&모발관리사 등), 기초능력개발(인터넷활용스마트폰즐기기, 세계사여행, 시낭송, 타로, 종이감기, 손뜨개, 영어,중국어, 일어 등), 문화교양강좌(요가, 댄스, 미술, 악기, 한국무용,체형교정발레 등), 유아(신체,인지능력발달) 등 다양하고 알찬 강좌들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강좌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하여 포크아트&톨페이팅, 귀로알수있는건강체험, 교통카드케이스만들기, 점프아이, 수납정리전문가, 노래교실, 각종 댄스교실 등 20개의 무료공개강좌가 오는 16일~30일까지 강좌별로 진행될 예정이다.제3분기 수강생 모집은 능력개발강좌 오는 23일부터, 문화교양강좌는 24일부터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구민은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해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확인 및 전화 2203-3330으로 문의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