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8,000건…이달 말까지 납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9만 8000건 172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부과한 161억원과 비교해 11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면지구 등 전입가구 증가에 따른 차량 주소지 이전 때문으로 파악된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인터넷뱅킹, 전용계좌이체, CD/ATM기에서 부과내역을 확인해 납부가능하며 서울시ETAX(http://etax.seoul.go.kr)를 통한 전자납부도 가능하다. 서울 지방세 ARS서비스(1599-3900)를 이용해 전화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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