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는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서울시의원 당선인(106명)을 대상으로 시의회 본관 1층에 의원등록 접수처를 마련하고 20일 까지 의원등록을 받고 있다. 의원등록 첫날인 16일에는 재선의 김용석 당선인(서초 4․새누리당)이 첫 번째로 의원등록을 마쳤다.의원 등록은 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의원의 당선사실을 의원명부에 등재해 지방의회 소속 의원임을 확인하는 절차로 의원의 직위는 등록과 상관없이 당선 후 임기가 개시됨으로써 당연 취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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