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는 최근 시민 40여 명과 함께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2018년 시정성과와 2019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PT발표를 했다.
특히 신시가지 악취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2019년에 양주 하패리 돈사 9개소 중 3개소 우선 폐업 추진하고, 동두천~양주 은현IC 연결교량 설치해, 송내동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송내동 주민들의 건의사항으로 나왔던 주민숙원 사업들은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것이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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