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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2027년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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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2027년까지 추진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19.0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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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가 도시의 자생력 강화와 생활편의시설 확대 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도시를 4개 권역으로 구분, 우선순위에 따라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고 향후 주민과 함께 주민주도 정비사업 등 활성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9일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 군포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시민 및 관계 전문가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의 개요, 도시의 쇠퇴 진단 및 도시재생 여건 분석,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안) 등을 설명할 예정인 이날 공청회에는 군포시민은 물론이고 군포의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에대해 민병재 시 도시재생과장은 “정부의 도시재생기본방침과 경기도의 도시재생 정책 방향, ‘2030 군포도시기본계획’ 등을 기본으로 균형 잡힌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며 “공청회 이후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소통공감 행정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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