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최근 관내 음식점에서 식품·공중위생업소 단체장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외식업하남시지부를 비롯한 식품·공중위생 8개 분야 단체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2019년도 위생 정책에 대한 설명 ▲주요업무에 대한 상호공유 및 애로사항 건의 ▲의견수렴 등 위생업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는 총 5000여 개에 달하는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대해 위생업주들이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단체별 자율지도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4월 발행 예정인 ‘지역화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