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민선6기 동작구청장직인수위원회(위원장 허동준)는 30일 문화복지센터 3층에서 해단식을 열어 그동안의 활동을 마감한다. 인수위는“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구민이 경제적 품위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방향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이창우 당선인의 주요 정책과 공약사항을 잘 다듬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각 국·실별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해 행정의 지속성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동작구청장 이창우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동작구민의 높은 뜻을 겸허히 받들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인수위는 지난 9일 발족한 이후 각 부서의 업무보고,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통해 인수 절차를 밟아왔으며 그간의 활동내역을 정리한 인수위원회 최종보고서를 전자화일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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