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28일 ‘2018년 오산시 빅데이터 기반 생태하천 명소화 및 도시서비스 공감지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보고 및 행정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살만한 곳, 지속 가능한 곳을 추진목표로 ‘주거생활·사회경제활동·여가와 휴식’ 정보를 융합한 시민과 삶터에 기반한 기본 분석 틀을 구축, 시민중심의 행정체계 기반 확보와 생태하천 명소화 및 도시서비스 공감지표의 실행 모델을 개발했다.
시는 빅데이터기반 생태하천 명소화를 위한 모델 구축을 위해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주요장소에 IoT센서를 설치, 오산천 이용 빈도와 주 시간대를 기준으로 6개 패턴으로 유형화 및 세분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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