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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현장 속 취업정보은행’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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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현장 속 취업정보은행’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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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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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이 보다 쉽고 가까이 취업지원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인 ‘현장 속 취업정보은행’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속 취업정보은행은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등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유관기관인 서초고용센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해 운영한다. 취업정보은행은 그동안 매월 2,4주 목요일 운영해 왔지만 7월부터 매주 목요일(월4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인 구립반포도서관(2,4주차) 외에 심산기념문화센터(1주차), 국립중앙도서관(3주차)으로 추가 운영된다. 서초고용센터와 함께 주관하는 1,3주차 목요일에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안내한다. 취업성공패키지란 개인별 취업지원계획에 따라 최장 1년 기간 내에서 단계별·통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One-Stop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만18세~64세를 대상으로 참여수당(최대 25만원)을 지급하고 무료직업 훈련기회를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 시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서초구청 취업정보센터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현장 속 취업정보은행’을 총 10회 진행하는 동안 80여명이 상담을 받았고, 25명이 구직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1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올해 초 시민일자리설계사(직업상담사)를 총 5명 선발, 권역별 배치[취업정보은행 2명, 주민센터 3명(방배 2ㆍ4동, 양재1동)]하여 찾아가는 구인ㆍ구직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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