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반기 강서구의회 부의장으로 경기문 의원(50⋅재선⋅새누리당)이 선출됐다. 경기문 부의장은 “훌륭한 선배동료의원들께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강서구의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의장단의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정파를 초월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생산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경부의장은 “우리 모두는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각 지역 주민대표로 뽑힌 만큼,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57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강서 발전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5대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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