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는 오는 7~8일 의장단 선출을 위한 ‘제180회 강북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7대 전반기 강북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이어 8일에는 운영위원회, 행정보건위원회 그리고 복지건설위원회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 강북구의회는 이번 상임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7대 의회 의정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제7대 의원 구성은 지역구의원 12명과 비례대표의원 2명 등 총14명으로, 새누리당 5석과 새정치민주연합 8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있다. 또 제7대 의원은 지난 6대보다 한층 젊은 의원으로 구성돼, 보다 활기차고 의욕이 넘치는 의정활동이 될 것으로 구민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