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최근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가 담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9 슈퍼 챌린지 해커톤에서 인하대 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링딩덩’팀이 수면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 강성욱(21. 기계공학과 2학년), 김영우(27. 경영학과 4학년), 김준영(23. 기계공학과 4학년), 이수경(26. 고분자공학과 4학년), 숙명여대 어해림(20. IT공학과 2학년) 학생으로 이뤄진 링딩덩 팀이 제안한 ‘BedLock’은 수면 전후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동화해 수면 환경을 관리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