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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1004박스' 기부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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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1004박스' 기부협약 체결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9.02.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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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의 한 중소기업이 6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최근 인탑스(대표이사 김근하)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나눔운동본부 2개 기관과 ‘행복나눔 1004박스’기부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탑스(주)는 올해 1억 1200만 원의 생필품을 4회에 걸쳐 ‘행복나눔 1004박스’로 기부할 계획이다. 대상은 홀로 사는 노인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등의 저소득 소외계층이며,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지원대상 가구 선별 및 전달을 돕는다.
 ‘행복나눔 1004박스’는 이날 MOU를 맺은 3개 기관이 지난 2014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년 단위로 협약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인탑스(주)는 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전기요, 세제, 라면 등 5억 9000여 만 원에 이르는 상당액수의 생필품을 기증해왔다. 그보다 앞선 지난 2011년도 부터는 복지시설 후원과 가정위탁아동 장학금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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