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금천구, 해빙기 위험시설‧건설공사장 등 ‘안전취약분야 집중점검’ 실시
상태바
금천구, 해빙기 위험시설‧건설공사장 등 ‘안전취약분야 집중점검’ 실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2.18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월 18일~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안전신문고 포털 및 스마트 폰 앱으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월 18일~4월 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등 각종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를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국민모두가 참여해 안전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대규모 예방활동이다.

 

올해 관내 점검대상 시설은 총 659개소다. 대형건축물, 건설공사장, 옹벽 및 급경사지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구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시스템’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구민과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신고나 개선사항은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people.go.kr) 또는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신고 가능하다. 우수신고자에게는 신고실적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포상도 지급받을 수 있다.

 

라태성 도시안전(☏02-2627-2942) 과장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개학기 등 시기별 점검과 병행해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