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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천구,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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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천구,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진행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3.05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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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5일 오전 11시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왼쪽 첫번째),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오른쪽 첫번째)은 이종훈 애국지사의 유족인 이성극(왼쪽 두번째) 씨 자택(금천구 독산동)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었다.
 

이종훈 애국지사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인사동 태화관에서 민족대표들과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체포됐다. 이로 인해 징역 2년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 후에도 항일운동을 계속하다 만주에서 병사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는 가로 8.5cm, 세로 18.5cm 크기로 태극을 남색컬러로 간결하게 표현, 순환하는 역동성을 형상화했다. 또 횃불의 이미지를 더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품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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