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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입법활동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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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입법활동 활성화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3.05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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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회는 구정과 관련한 연구 활동을 통해 의원 전문성을 강화화고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구성됐으며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 ▲성북구 센터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 ▲성북구 조례 연구회 총 3개로 운영된다.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은 안향자(대표)·정혜영(간사)·이광남·김일영·양순임·김세운·노원정·김우섭·이호건·한건희 의원 총10명으로 구성, 최근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북구 센터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는 진선아(대표)·임현주(간사)·윤정자·안향자·김오식·한신·노원정·정해숙·정혜영 의원 총 9명으로 구성, 성북구에서 직영 또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센터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센터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성북구 조례 연구회’는 윤정자(대표)·양순임(간사)·진선아·한신·임현주·이호건·한건희·최근용·정해숙 의원 총 9명으로 이뤄졌으며, 성북구 조례에 대해 조사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조례를 개정,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연구단체는 기초자료 수집 및 관련 부서와의 토론, 현장방문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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