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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허광행)는 제224회 임시회 휴회 중인 5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인공암벽장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운영현황을 살펴보는 등 안건심의를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복지건설위원들은 오전 10시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강북구 덕릉로 46)에 방문해 이경주 센터장으로부터 자활센터현황과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운영과 관련해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애로사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북청소년수련관(강북4.19로 74)으로 자리를 옮긴 위원들은 강북구인공암벽장과 강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프로그램의 구청사업과의 연계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활동을 마친 허광행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 있을 심의안건을 좀 더 내실 있게 심의하기 위해 오늘 현장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오늘 현장활동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상정된 안건을 내실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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