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가 지난 24일 의장, 부의장 선거를 마친데 이어 2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거를 끝내 의장단 선거가 모두 마치고, 제7대 원구성이 마무리 됐다.의장에는 임춘대의원(새누리,3선, 바선거구,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을, 부의장에는 노승재의원(새정치, 3선, 가선거구, 풍납1·2동, 잠실4·6동)을 ▲운영위원장에는 유영수의원(새누리, 재선, 다선거구, 방이1동, 송파1·2동), 부위원장에 류승보의원(새정치, 초선, 아선거구, 가락2동, 문정1동) ▲행정보건위원장에 이성자의원(새정치, 재선, 마선거구, 삼전동, 잠실3동), 부위원장에 최윤순의원(새누리, 재선, 사선거구, 오금동, 가락본동) ▲재정복지위원장에 문윤원의원(새누리, 재선, 차선거구, 거여2동, 장지동), 부위원장에 유정인의원(새정치, 초선, 차선거구, 거여2동, 장지동) ▲도서건설위원장에 나봉숙의원(새정치, 재선, 자선거구, 거여1동, 마천1·2동), 부위원장에 채관석의원(새누리, 초선, 자선거구, 거여1동, 마천1·2동)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