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최근 인구증가 T/F팀을 재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인구증가 시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팀을 재구성하였으며 분야별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인구증가 T/F팀은 부시장이 총괄 단장으로 지휘하며 ▲저출산 인식개선 ▲임신·출산 ▲보육여건 개선 ▲교육·귀향전략 ▲일자리·청년정책 ▲귀농·귀촌 ▲정착·소득 ▲주택·주거 등 11개 부서 16명의 실무담당이 팀원으로 활동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인구증가 T/F팀 운영을 통해서 시민이 만족을 느끼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많이 발굴하여 찾아와서 살고 싶은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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