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내달 5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동대문구 사가정로 98)에서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70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다비치안경’ 서울지부(서울 중구 소공로 46)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 어르신은 각 동에서 5명씩(14개동) 추천을 받아서 선정했다.시력 검사를 실시한 후 그에 맞게 돋보기안경(보호안경) 또는 일반안경을 지원하게 된다. 어르신들이 직접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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