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평소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공연인 ‘행복 콘서트’를 이달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문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8일 11시 돈보스코 지역아동복지센터 ▲12일 14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13일 10시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 ▲21일 14시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22일 14시 모랫말꿈터(도림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복 콘서트에는 마술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종기 마술사가 출연해 각 관람 대상에 적합한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이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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