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국비예산 확보 방안 집중 논의
경북 경산시는 최근 국비사업 발굴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2차 국가투자예산 발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을 살펴보면, 첨단신소재·부품제조기반 2050구축사업(25억 원), 사물무선충전(WCoT) 실증기반 조성사업(20억 원), 중소기업 멀티지원센터 건립(40억 원), 향교주변남매근린공원 조성(38억 원), 경북권역재활병원 기능보강사업(48억 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10억 원), 기초생활인프라 사업(20억 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14억 원) 등 53건, 522억 원 규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북도·중앙부처 주요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사전절차 이행여부 검토, 도·중앙부처 방문을 통한 사전 사업설명 등 국비예산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 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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